애플 아이패드 프로 M4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새로 나온 애플 아이패드 프로 M4를 써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중고로 팔아볼까 했지만, 점점 사용하면서 이 제품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M4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공유해볼까 합니다. 😊
M4 칩의 놀라운 성능
아이패드 프로 M4는 M4 칩이 탑재되어 있어 웹서핑이나 유튜브 감상 등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할 때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앱을 실행시키거나 웹페이지를 열 때도 시원시원하게 팍팍 열리는 느낌이 들어요. 참고로, 같은 아이패드 프로라도 1TB 이상의 모델에는 코어가 하나 더 추가되어 있어 퍼포먼스가 더욱 뛰어납니다.
나노 텍스처 무반사 코팅의 매력
1TB 이상 모델에만 적용 가능한 나노 텍스처 무반사 코팅은 처음 써보는 기능이었는데요, 반사가 없어서 눈이 편안하고 지문이 잘 묻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구석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아이패드 특성상, 이 기능은 정말 유용했습니다. 물론, 가끔은 화면이 흐리멍텅해 보일 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배터리 성능
외국 리뷰에서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평을 보고 반신반의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배터리 성능이 놀라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밤새 팟캐스트를 틀어놓고 자도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더군요. 이 부분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얇은 베젤의 단점
얇은 베젤은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 베젤이 얇아 화면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들기 어렵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사용할 때는 배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방법을 많이 쓰는데, 이는 최근 태블릿의 공통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매직 키보드와의 결합
매직 키보드와 결합했을 때, 텐션이 세서 닫을 때와 열 때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정확한 위치에 놓고 열어야 하는데, 적응하기 전에는 조금 어색하죠. 하지만 적응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최종 결론
아이패드 프로 M4는 사용해볼수록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376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만큼의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산이 많지 않다면 M3 맥북 에어나 M2 아이패드 프로 같은 대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요약
- M4 칩의 빠른 성능: 웹서핑, 유튜브 감상 시 빠른 속도
- 나노 텍스처 무반사 코팅: 눈의 피로 감소, 지문 방지
- 배터리 성능: 밤새 사용해도 배터리 소모 적음
- 얇은 베젤의 단점: 한 손 사용 시 불편함
- 매직 키보드와의 결합: 텐션이 세서 열고 닫기 불편함
아이패드 프로 M4는 정말 좋은 제품이지만, 예산과 용도를 잘 고려하여 구매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
당신이 놓친 이야기
아이패드 에어 M2 vs 아이패드 프로,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
아이패드 프로 vs 맥북,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할까? M4 사전예약 (가격)
더 얇고 커졌다! 갤럭시Z폴드6 슬림, 올해 4분기 출시 확정!
레노버 탭 K11 플러스, 가성비 태블릿의 최강자 등장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